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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노출 이어 이번엔 백색 입자…독감백신 61만명분 또 수거
식약처가 수거를 결정한 한국백신사(社)의 독감 백신 ‘코박스플루4가PF주’. 주사기 안에 백색 입자가 보인다.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상온 노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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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이미 말씀" 강기윤 "책임없는 것처럼 표정으로 말하지말라"
“문제가 있지요? 개선해야 되겠지요?”(강기윤 국민의힘 의원) “네 저희가 유통체계에 대해선 개선한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책임없는 것처럼, 표정으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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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무료예방접종 13일부터 재개…연말까지 보건소·지정의료기관서 가능
서울의 한 병원 입구에 붙어있는 독감 예방접종 관련 안내문. 연합뉴스 독감 백신 유통 중 '상온 노출' 사고로 중단됐던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 사업이 13일부터 순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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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문 신성약품 회장 “문제된 백신 48만 도즈 모두 회수"
22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신성약품 본사. 김포 = 문희철 기자 국가 예방접종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유통 과정에서 일부를 상온에 노출한 신성약품의 김진문 회장이 7일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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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선방에도, 독감백신 삐끗…결국 고개숙인 정은경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 2020 국정감사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인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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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상온노출에 화들짝···이제 글로벌 의약품 유통사가 직배송
독감 백신 들어보이는 병원 관계자. 연합뉴스 질병관리청·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질검사·현장조사에 따르면 독감 백신이 상온에 24시간 노출되더라고 품질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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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명이나 수거 대상 백신 맞았는데 괜찮나…정부 "안정성 문제 없다. 수거는 우려 해소 차원"
서울 한 병원에서 간호사가 독감백신을 살펴보는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상온 노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에 대해 "안정성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수거 대상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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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노출’ 의심 독감백신, 품질검사 결과 내일 나온다
서울 송파구의 한 소아병원에서 본 독감 백신 앰플의 모습. 뉴스1 유통 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국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사업용 백신에 대한 품질 검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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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국가예방접종 사업 백신 4만5000명분 폐기”
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동부지부에서 시민들이 독감예방 접종을 위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뉴스1 최근 3년 동안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에 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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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도 없다더니…'상온노출' 독감백신 접종 1주일새 2300명
상온 노출이 의심돼 사용 중단된 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이 2300명에 육박하도록 불어났다. ‘문제의 백신을 맞은 접종자가 없다’던 당국의 발표와 달리 조사 시작 일주일 만에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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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상온 노출' 의심 독감백신 접종자 2303명…13명 늘어
독감 백신 들어보이는 병원 관계자. 연합뉴스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의 유통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정부의 무료 접종사업 중단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이미 일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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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백신 접종 없다더니…105명→407명 불더니 이젠 2290명
독감 백신 들어보이는 병원 관계자. 연합뉴스 유통 과정에서 '상온 노출'이 의심돼 접종이 중단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일선 의료 현장에서 접종한 경우가 2000건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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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노출' 백신 접종자 눈덩이…일주일만에 105명→1910명
서울 한 병원에서 간호사가 독감백신을 살펴보는 모습. 연합뉴스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의 유통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정부의 무료 접종사업 중단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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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독감백신' 이상반응 8명으로 늘어...오한에 설사까지
서울 한 병원에서 간호사가 독감백신을 살펴보는 모습. 연합뉴스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의 유통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정부의 무료 접종사업 중단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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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 노출' 백신 접종자 873명으로 늘어...전북 279명 최다
서울 한 병원에서 간호사가 독감백신을 살펴보는 모습. 연합뉴스 배송 과정 도중 상온에 노출된 것으로 의심돼 접종이 중단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이 28일 기준으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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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올해 안에 코로나 백신 접종하는 나라 있을 것"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이 지난달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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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30%만 적정온도"…2년전에도 백신 부실보관 터졌다
독감 백신 접종 받는 시민들. 연합뉴스 국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중단 사태를 부른 백신 '상온 노출' 사고 이전에도 백신 온도가 국내에서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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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늘어나는 '상온 노출' 독감 백신 접종자···총 407명
질병관리청은 독감 백신을 운반할 때는 냉장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일부 백신 조달 업체가 이송 과정에서 백신을 상온에 노출한 것으로 알려져 22일부터 시작되는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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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접종 사례 없다더니…‘상온 노출’ 독감 백신 최소 105명 맞아
서울 한 병원에서 간호사가 독감 백신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상온 노출’ 사고로 사용이 중지된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중 일부 물량이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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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접종 없다더니…'상온 노출' 백신 최소 105명 맞았다
2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동부지부에서 시민들이 독감예방 접종을 위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2일부터 일시 중단된 독감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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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WHO 따르면 백신 25도에 2~4주 노출돼도 안전"
22일 서울 송파구의 한 소아병원에 보관된 독감백신 앰플의 모습. 뉴스1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해당 백신이 실제 냉동차에서 벗어나 운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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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접종 한달 당긴 정부, 유통업체는 두달 늦게 선정
정부가 독감 백신의 유통 문제로 무료접종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23일 오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을 찾은 시민들이 유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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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한달 당겨놓고, 업체 선정은 두달 늦게 한 정부
초유의 독감 백신 중단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다. 유·무료를 떠나 독감 백신 전반으로 불신이 퍼지는 분위기다. 백신 조달을 담당한 신성약품이 올해 처음 정부 백신 사업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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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콜드체인'에 구멍, 왜? 다단계 하청에 감독은 부실
22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본 독감 백신 앰플의 모습. 연합뉴스 제약사→의약품 유통 회사→의약품 물류 기업→지역 물류 대행사→지입차주→병·의원…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이 유통